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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르웨이, AI 안전 협력 강화 논의
핵심 요약
류제명 과기2차관이 주한노르웨이대사와 면담해 AI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환경 조성과 정책 공조에 합의했다. 류 차관은 구체적 협력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류제명 제2차관이 주한 노르웨이대사 안네 카리 한센 오빈과 면담하고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정책 공조에 뜻을 모았다.
면담에서 류 차관은 한국의 AI 풀스택 생태계와 최근 추진 중인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글로벌 AI 경쟁 속 기술 선도와 주권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시도를 공유했다. 노르웨이 측은 한국의 높은 R&D 투자 현황과 민간 투자 장려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양국은 국가 AI 전략과 과학기술 R&D 투자 경험을 교환하고, 공공·민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과 공공 부문의 높은 AI 도입률이라는 공통 지향점을 확인했다.
류 차관은 “오늘 대화가 구체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져 양국이 글로벌 AI 시대의 안전하고 혁신적인 이행을 선도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민간 R&D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 역할과 정책 지원 수단에 대한 경험을 지속 공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