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연 ‘겨울왕국’, 샤롯데씨어터서 13일 개막
핵심 요약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이 8월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토니상 통산 18회 수상 경력의 제작진과 한국 캐스트 47명이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 공연은 내년 3월 1일까지 계속되며 부산 공연은 2027년 개막할 예정이다.
뮤지컬 ‘겨울왕국’이 오는 8월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 초연의 막을 올린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작품이 국내 무대에 처음 구현되는 만큼 ‘Love is an Open Door’와 ‘Let It Go’를 비롯한 대표 장면, 엘사와 안나 등 주요 캐릭터를 소화할 한국 배우들의 무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연에서는 ‘Let It Go’ 장면의 거대한 얼음 세계를 포함해 작품을 상징하는 장면들이 음악과 안무, 특수효과로 펼쳐진다. 제작에는 토니상 통산 18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 제작진이 참여했다. 무대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한국 캐스트 47명과 조연, 앙상블, 스윙 배우들의 호흡으로 완성된다.
엘사 역에는 정선아·정유지·민경아, 안나 역에는 박진주·홍금비·최지혜가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토프는 차윤해와 신재범, 한스는 김원빈과 황건하가 각각 맡는다. 올라프 역에는 정원영·한규정·이창호가 출연한다. 제작은 에스앤코의 설도권·신동원 프로듀서가 담당한다.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편성돼 8월 1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이어진다. 10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회차는 8월 19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시작된다. 해당 기간에는 10월 21일과 11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회차, 금요일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도 포함된다. 부산 공연은 2027년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