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달라진 몸 상태 고백…어깨 통증에 가방도 교체
핵심 요약
한고은이 오십견으로 한쪽 어깨에 가방을 멜 수 없게 된 경험을 공개했다. 심한 어깨 통증 때문에 양쪽으로 착용하는 가방을 새로 구입했다. 그는 50대가 된 뒤 아침 기상과 촬영 현장에서 이전과 다른 신체 변화를 느낀다고 밝혔다.
배우 한고은이 50대에 접어든 뒤 오십견을 겪으면서 일상적인 가방 착용 방식까지 바꿨다고 밝혔다. 평소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고 다녔지만 통증이 심해 더는 같은 방식으로 들 수 없게 됐고, 결국 양쪽 어깨로 멜 수 있는 가방을 새로 마련했다. 어깨의 불편함이 생활 습관과 소지품 선택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온 셈이다.
한고은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 남편과 함께 먹는 간단한 아침 계란 요리와 청담동에서 즐겨 찾는 콩국수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50대가 된 뒤 몸이 예전과 다르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부터 힘들어졌으며,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과거 함께했던 선배 배우들의 고충을 떠올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십견은 주로 50대에서 흔히 나타나는 어깨 질환을 가리키는 별칭이다.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면 조직이 두꺼워지고 서로 달라붙는 유착이 생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동반된다. 한고은이 한쪽 어깨로 가방을 멜 수 없었다고 밝힌 대목에서도 움직임과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 통증의 정도가 드러났다.
1975년생인 한고은은 만 51세로,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식사와 건강을 비롯한 일상의 여러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2015년 네 살 연하인 신영수와 결혼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남편과 먹는 아침 메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나이에 따른 신체 변화와 촬영 현장을 바라보는 달라진 생각도 함께 전했다. 오십견을 겪은 경험 역시 50대의 생활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로 영상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