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창업 400팀, 양재서 협력망 넓힌다
핵심 요약
학생 창업유망팀 400팀이 11일 서울 양재 에이티센터에서 교류 행사를 갖는다. 인증서 수여식과 선배 창업가 특강, 전시관 운영,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0년간 학생 창업팀 3천680개를 발굴·육성했다.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11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만남의 날’을 연다. 올해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학생 창업팀 400팀이 선배 창업가와 투자자, 창업지원기관을 한자리에서 만나 교류하는 행사다. 학생 창업 주체 사이의 협력을 촉진하고 생태계의 연결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도전을 위한 무한한 연결의 시작, U3∞(유삼백) 패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최종 선발팀을 대상으로 한 인증서 수여식과 선배 창업가 특강이 마련된다. 동문기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전시관도 운영되며, 참가팀들이 서로 접점을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팀을 발굴하고 미래 창업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출범했다. 국내 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운영돼 왔으며, 출범 이후 지난 10년 동안 발굴·육성한 학생 창업팀은 모두 3천680개에 이른다. 올해 선발된 400팀도 이 지원 체계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만남의 날은 최종 선발팀에 인증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을 거쳐 간 동문기업과 현재 활동하는 투자자·지원기관을 학생팀과 연결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강과 전시관, 팀 간 네트워킹을 한 행사 안에 배치해 경험 공유와 협력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교육부와 재단은 이를 통해 학생 창업 생태계의 참여 주체들이 관계를 넓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