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워터월드, 폭염·물놀이 안전 함께 챙긴다
핵심 요약
강원랜드가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직원과 고객을 위한 여름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 작업 환경과 폭염 예방수칙을 점검하고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매일 물놀이 전 안전체조를 운영하고 온열질환 예방 활동의 실효성도 지속해서 살필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일대에서 여름철 고객과 현장 직원의 안전을 강화하는 두 가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경영진과 함께하는 쿨링데이’와 물놀이 전 준비운동을 돕는 ‘수상안전요원과 함께하는 안전체조 캠페인’이 함께 마련됐다.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쿨링데이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과 폭염 안전 예방 5대 기본 수칙의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근로자가 안전상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작업중지권을 자율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으며, 직원 격려를 위해 이온음료 7000개와 아이스크림 5000개도 전달했다.
고객 대상 안전체조는 매일 오전 8시 40분부터 15분 동안 워터월드 매표소 앞에서 운영된다. 전문 자격증을 갖춘 수상안전요원과 강사진이 음악에 맞춰 물놀이 전 스트레칭을 지도한다. 참가자들이 안전수칙 구령을 함께 외치는 행사도 진행하며, 매일 참여자 가운데 ‘체조왕’ 3명을 뽑아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 속에서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고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원랜드는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와 함께 워터월드 기계실을 점검한 데 이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도 살필 계획이다. 근로자와 고객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