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국립창원대, 피지컬 AI 지역혁신 협력
핵심 요약
하동군과 국립창원대학교가 Human Physical AI와 로봇 분야의 지역혁신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연구, 공동사업 발굴, 정부 지원사업 추진, 실증 플랫폼 구축과 인재 양성에 협력한다. 실무 협의체와 공동 태스크포스를 꾸려 세부 사업 발굴과 재원 확보를 추진한다.
경남 하동군과 국립창원대학교가 Human Physical AI와 로봇 기술을 지역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공동 협력에 착수했다. 두 기관은 7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김현수 하동군수와 박민원 총장,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의 핵심은 첨단 교육·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데 있다.
협약 범위에는 Human Physical AI·로봇 분야의 교육과 연구,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공동사업 발굴, 정부 연구개발과 재정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이 포함됐다. 산학협력 확대와 관련 기업 유치, AI 기반 실증 플랫폼 구축, 전문 인재 양성도 함께 추진한다. 두 기관은 실무 협의체와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세부 사업을 찾고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제조·농업·물류 등 하동의 지역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하고, 군의 산업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결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산학 협력이 지역 성장 기반을 만드는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동군은 협약을 토대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청년 인재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를 뒷받침할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김현수 군수도 국립창원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산업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협약이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과 기업 연계, 인재 양성 사업으로 구체화되는지가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가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