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소년·주민 150명, 이낙준 작가와 미래 모색
핵심 요약
남부발전이 하동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미래 역량 강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낙준 작가는 잠재력 발굴과 동기부여를 주제로 90분간 강연했다. 남부발전은 사업비 1천44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예고했다.
한국남부발전은 8월 5일 경남 하동군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 ‘내일을 여는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하동군 지역 주민의 미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현장에는 관내 청소년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부발전 임직원의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쓴 이낙준 작가가 나섰다. 이 작가는 100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서 활동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그는 90분 동안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방법과 앞으로의 진로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동기부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서 나타나는 교육 기회의 불균형과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사업 운영을 위해 총 1천44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하동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행사를 알리고 강의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탰다.
남부발전은 청소년과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삶에 필요한 지혜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용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영재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지역 구성원 누구나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마련하고, 관련 활동의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