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공장 사업, 기술·영업 연합 가동
핵심 요약
두 기업이 피지컬 AI 기반 다크팩토리·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핵심 기술 지원과 영업·개발 역량 공유, 해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2세 경영인 중심의 정기 회의를 운영하며 프로젝트와 실무 현안을 함께 논의한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운영 기업 텔스타에이전틱로보틱스와 산업용 컴퓨팅 기업 여의시스템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다크팩토리·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협력한다. 임병훈 대표와 성명기 대표가 이끄는 두 회사는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과 영업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범위는 각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한 상호 기술 지원, 영업·개발 역량 공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이다. 두 회사는 개별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서로 보완하고, 사업 발굴부터 해외시장 대응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고객이 요구하는 가치를 신속하게 구현하는 데도 양측의 역량을 집중한다.
실무 협력을 뒷받침할 경영진 교류 체계도 운영한다. 임동균 텔스타에이전틱로보틱스 공동대표와 성제현 여의시스템 공동대표 등 2세 경영인이 중심이 돼 정기 회의를 열고 협력 사업의 진행 상황과 현안을 논의한다. 기술·영업 부문의 협업과 함께 경영진 차원의 소통 창구를 정례화해 프로젝트별 협의를 이어가는 구조다.
두 회사는 모두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로 활동해 왔다. 성명기 여의시스템 공동대표는 협회 제6·8대 회장을 지냈고, 임병훈 텔스타에이전틱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제10대 회장을 역임했다. 임 대표는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다크팩토리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분야의 협력 사례를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성 대표도 고객 요구를 빠르게 구현하도록 양사의 역량을 모으겠다는 뜻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