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문화 공간 된 울산종갓집도서관
핵심 요약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여름철 하루 평균 방문객이 2159명으로 늘었다. 도서 대출과 노트북 대여, VOD 이용도 일제히 증가했다. 가족 단위 이용이 확대되며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울산종갓집도서관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2000명을 넘어섰다. 7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휴관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누적 방문객은 6만444명, 하루 평균은 2159명으로 집계됐다. 6월 하루 평균 1789명과 비교하면 20.7% 증가한 규모다.
방문객이 늘면서 자료 이용도 함께 확대됐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도서 대출자는 724명으로 6월의 644명보다 12.4% 늘었다. 하루 평균 대출 권수는 1397권에서 1534권으로 9.8% 증가했다. 노트북 대여 역시 하루 평균 15건에서 19건으로 늘어 26.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지털 문화 서비스 가운데 주문형 비디오 이용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VOD 이용 건수는 6월 한 달 117건에서 7월 209건으로 78.6% 늘었다.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실내에서 독서와 학습, 문화 활동을 즐기려는 시민이 이어졌고, 특히 가족 단위 방문이 늘면서 도서관은 독서뿐 아니라 여름철 문화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이용 수요가 커진 상황에 맞춰 열람 공간의 이용 현황을 수시로 살피고 있다. 이용수칙 안내 방송도 실시해 쾌적하고 질서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서와 학습, 휴식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관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