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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젖소 지쳐 생크림 수급 차질
핵심 요약
폭염에 지친 젖소들의 원유 생산량이 감소했다. 원유 생산 감소로 생크림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12일 서울 시내 마트에서는 직원이 크림빵 판매를 준비했다.
이어지는 폭염으로 젖소들이 더위에 지치면서 원유 생산량이 줄고,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생크림도 시중에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무더위가 젖소의 원유 생산 감소로 이어진 데 이어 생크림 공급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확인됐다.
12일 서울 시내 한 마트의 음식품 판매대에서는 직원이 크림빵 판매를 준비하고 있었다. 생크림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서도 크림을 사용하는 제품이 판매 현장에 놓이면서, 원유 생산 감소와 생크림 품귀가 유통 현장과 맞닿아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번 수급 차질의 출발점은 폭염에 노출된 젖소들이다. 무더위에 지친 젖소들의 원유 생산이 감소했고, 원유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생크림의 공급도 함께 줄어 품귀로 이어졌다. 폭염의 영향이 원유 생산 단계에 머물지 않고 관련 식품 원료로 이어진 셈이다.
마트 판매대에서 준비된 크림빵은 생크림을 사용하는 식품이 실제 소비자와 만나는 현장을 보여준다. 현재 확인된 흐름은 폭염과 젖소의 원유 생산 감소, 생크림 품귀로 연결된다. 생크림 수급 상황은 폭염 속 원유 생산 여건과 맞물려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