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확산…야구 중단·온열질환 6명 사망
핵심 요약
극한 폭염으로 프로야구 전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되고 농작업 온열질환자 300명 가운데 6명이 숨졌다. 7월 평균 최저기온이 역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화재와 정전이 잇따르고 레버리지 ETF 책임론이 확산했다. 경찰의 스타벅스 압수수색, 쿠팡의 상반기 1조2천억원 적자, 이 대통령의 육사·공여지 관련 발언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진다.
8월 5일 주요 뉴스에서는 극한 폭염으로 프로야구 전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된 상황과 무더위 속에서도 이어진 농작업 피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300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기록적인 고온이 스포츠 일정과 야외 노동 현장에 동시에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지난 7월 평균 최저기온은 관련 기록 가운데 역대 1위에 올랐다. 높은 기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화재와 정전도 잇따랐다. 증시에서는 급격한 등락을 보인 이른바 ‘롤러코스피’의 배경을 놓고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즉 ETF의 책임을 따지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폭염 피해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이날 주요 현안으로 함께 다뤄진다.
경찰은 ‘탱크데이’와 관련해 스타벅스를 압수수색하고 부실 감사 정황을 살펴보고 있다. 쿠팡은 올해 상반기 1조2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회원 복귀를 통한 실적 반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수사기관의 강제수사와 대형 유통 플랫폼의 적자 문제가 각각 사회·경제 분야의 핵심 사안으로 제시됐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를 두고 “쿠데타 3번의 중심”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진다. 이 대통령은 공여지 반환 문제도 질타했다. 이날 뉴스는 기록적 폭염이 야기한 인명 피해와 생활 기반의 차질부터 증시 변동, 기업 실적, 경찰 수사, 대통령 발언까지 국내 주요 현안을 폭넓게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