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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서객 증가에 수난 대응 강화
핵심 요약
폭염으로 계곡과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소방본부가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고위험 지역 35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됐고 수난구조 장비도 정비됐다. 피서객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피해야 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가 4일 폭염으로 계곡과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는 물놀이 인파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도 커질 수 있다고 보고, 피서객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위험구역 출입 금지를 요청했다.
현장 대응을 위해 갯벌과 해수욕장, 계곡 등 고위험 지역 35곳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됐다. 소방본부는 이들 지역에서 수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 장비를 정비했으며, 피서객이 몰리는 기간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안전 당부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해 물가를 찾는 사람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소방본부가 관리 대상으로 삼은 장소는 갯벌과 해수욕장, 계곡처럼 피서객의 물놀이가 이뤄지는 고위험 지역으로, 현장 인력 배치와 장비 점검이 함께 진행됐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장은 폭염으로 물놀이객이 늘어난 만큼 사고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곡이나 바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위험구역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핵심 안전수칙이다. 소방본부도 35개 고위험 지역의 구조 인력과 수난구조 장비를 중심으로 대응 태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