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스타벅스 콜드 브루 판매 30% 넘게 증가
핵심 요약
스타벅스 콜드 브루 판매량이 최근 일주일간 전주보다 30% 이상 늘었다. 코코 콜드 브루는 톨 사이즈 기준 75㎉이며,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누적 1천만 잔을 돌파했다. 리프레셔 판매량도 20% 이상 증가했고 핑크 피치 리프레셔는 한 달간 30만 잔 넘게 팔렸다.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 스타벅스코리아의 콜드 브루 카테고리 판매량이 최근 일주일 동안 전주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차갑고 목넘김이 가벼운 음료를 찾는 수요가 커진 가운데 콜드 브루뿐 아니라 과일 풍미를 앞세운 리프레셔 카테고리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20% 넘게 늘었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코코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 콜드 브루에 전해질이 풍부해 수분 보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코코넛 워터를 더한 제품이다. 톨 사이즈 기준 열량은 75㎉다. 지난 6월 여름 프로모션 음료로 다시 선보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2023년 처음 출시된 뒤 올해 누적 판매량 1천만 잔을 넘어섰다.
리프레셔 제품군에서는 지난달 출시된 핑크 피치 리프레셔와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가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두 제품은 복숭아와 망고, 딸기 풍미에 레모네이드를 조합했다. 이 가운데 4천원대인 핑크 피치 리프레셔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며 출시 후 한 달 동안 30만 잔 이상 판매됐다.
리프레셔 음료는 청량한 과일 풍미에 천연 카페인을 더해 가볍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페인 함량은 톨 사이즈 기준 약 30㎎이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부담이 적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지닌 콜드 브루 판매도 함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