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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지원 강화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농가 폭염 대응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냉방 시설 점검과 비상 연락망 운영 등 세부 지침을 제공한다. 이는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7월 30일 축산농가의 폭염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에 냉방 시설과 환기 장비 점검을 독려하고, 폭염 특보 발령 시 비상 연락망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별 적정 사육 밀도 유지와 급수 시설 관리 등 세부 지침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최근 기후 변화로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축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사례를 분석해 이번 대책에 반영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고, 필요 시 긴급 지원 물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