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점심 주차 유예 늘리고 공공건축 전문성 강화
핵심 요약
포항시가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로 30분 확대했다. 민간 전문가 16명이 제2기 공공건축가로 위촉돼 공공건축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 한동대는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의 두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포항시가 10일부터 점심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는 시간을 종전 2시간에서 2시간 30분으로 확대했다. 단속 유예 시작 시각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30분 앞당기고, 종료 시각은 기존과 같은 오후 1시 30분으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대 시민들이 주정차 단속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30분 길어졌다.
이번 조정은 점심시간에 식사나 업무를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덜고 지역 상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유예 시간 확대가 전통시장과 음식점 등을 찾는 시민들의 차량 이용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변경된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로, 10일부터 적용됐다.
포항시는 같은 날 시청에서 민간 전문가 16명을 제2기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디자인 품질을 높이고 공공가치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새로 위촉한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공공건축의 초기 구상과 설계 과정에서 전문성을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이어가게 됐다.
지역 대학 분야에서는 한동대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의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성과관리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학생들의 다양한 전공 선택 수요를 반영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과 학생 중심의 전공 선택·학습 지원체계가 평가에 반영됐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모델 구축도 높은 평가를 받은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