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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후드 훈련 헬기 들판 추락…미군 2명 사망
핵심 요약
텍사스주 포트후드 군 기지의 AH-64 아파치 헬기가 훈련 중 추락했다. 헬기에 탑승한 미군 2명이 모두 숨졌다. 현장에는 불에 탄 들판과 기체 잔해, 화염과 검은 연기가 포착됐다.
미국 현지시간 12일 텍사스주 포트후드 군 기지에서 훈련하던 AH-64 아파치 헬기가 들판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미군 2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항공기는 군 기지에서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중이었으며, 추락 지점은 텍사스주 벨 카운티 지역으로 확인됐다.
사고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는 추락 충격과 화재가 남긴 흔적이 선명하게 포착됐다. 헬기가 떨어진 들판 주변은 넓게 검게 그을렸고, 파손된 기체 잔해 사이에서는 불길이 계속 타올랐다. 짙은 검은 연기도 화염과 함께 상공으로 치솟아 사고 직후 현장의 상황을 보여줬다.
추락 지점이 속한 벨 카운티는 텍사스주의 주도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져 있다. 사고 헬기의 기종은 미군이 운용하는 AH-64 아파치로 파악됐다. 탑승자는 모두 2명이었으며, 두 사람 모두 이번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어 인명 피해는 사망자 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고는 군 기지 소속 아파치 헬기가 훈련 도중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진 사건이다. 현장에서 확인된 것은 불에 탄 들판과 흩어진 헬기 잔해, 그 사이에서 솟아오른 화염과 검은 연기다. 제공된 취재 내용에는 추락 원인이나 사고 전 비행 상황, 후속 조사 일정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