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수원FC 남녀 선수단에 삼계탕 응원
핵심 요약
포트리스가 자발적 모금으로 수원FC 남녀 선수단에 삼계탕 식사를 제공했다. 남자 선수단은 7월 23일, 수원FC 위민은 8월 12일 식사 자리를 가졌다. 두 팀은 각각 K리그1 승격과 WK리그 정상 탈환을 목표로 후반기 경쟁을 이어간다.
수원FC 공식 서포터스 포트리스가 폭염 속에서 시즌 후반기를 치르고 있는 남녀 선수단을 위해 삼계탕 식사를 마련했다. 팬들은 외부 지원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만으로 비용을 준비해 남자팀과 수원FC 위민 선수단 모두에게 보양식을 제공했다. 무더위에 지친 선수들이 끝까지 힘을 내기를 바라는 응원의 뜻을 식사 자리에 담았다.
남자 선수단은 지난 7월 23일 점심에 먼저 삼계탕을 함께했고, 수원FC 위민 선수단은 8월 12일 저녁에 별도의 식사 자리를 가졌다. 포트리스 운영진도 현장에 참석해 두 선수단과 만났다. 팬들이 직접 준비한 식사와 응원은 극심한 더위 속에서 후반기 일정을 소화하는 선수단의 분위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지원은 남녀 선수단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후반기 경쟁을 이어가는 시점에 진행됐다. 남자팀은 K리그1 승격에 도전하고 있으며, 여자팀은 WK리그 우승과 정상 탈환을 목표로 막판 경쟁에 나서고 있다. 포트리스는 감독과 선수단이 식사 제안을 받아들인 데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덥고 지치기 쉬운 시기에 모든 구성원이 마지막까지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보양식 행사는 구단 외부의 후원이나 별도 지원에 기대지 않고 공식 서포터스 회원들의 정성으로 남녀 선수단을 함께 응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 삼계탕 식사를 마친 남자팀은 승격을 향한 후반기 일정을 이어가고, 수원FC 위민은 WK리그 정상 탈환을 위한 막판 스퍼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