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엣지큐, 양자 열관리 기술 상용화 모색
핵심 요약
포톤이 엣지큐의 양자 정밀제어 냉각기술과 사업화 가능성을 공유하는 임직원 설명회를 열었다. 양자 열전 전고체 소재는 냉매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하고 열과 전하의 이동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포톤과 엣지큐는 공동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차세대 열관리 사업의 상용화 검토를 본격화한다.
포톤이 1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자 정밀제어 기반 차세대 냉각기술 설명회를 열고, 투자와 전략적 협력을 추진 중인 엣지큐의 핵심 기술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정욱 포톤 회장과 강기웅 엣지큐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차세대 열관리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차세대 열전소재 기술 개발에 참여한 정인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기술이 마련된 배경과 핵심 원리,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소개했다. 엣지큐의 냉각기술은 양자 열전 전고체 소재로 열을 제어하며, 기존 냉매 기반 냉각 시스템에서 냉매 사용량을 줄이거나 냉매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원자 단위로 소재를 설계해 열과 전하의 이동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기술 경쟁력도 제시했다. 이 기술은 친환경성과 에너지 효율을 갖춘 차세대 열관리 방안으로 평가되며, 여러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향후 상용화 과정의 경쟁 요소로 제시됐다.
포톤은 최근 엣지큐와 투자 약정을 맺고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의 양자 정밀제어 기술 이해를 높이고 미래 성장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차세대 열관리 사업의 상용화 검토를 본격화하고, 관련 솔루션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