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체납 맞춤관리·치매극복 행사 추진
핵심 요약
포천시가 체납 원인을 조사해 상황별 관리를 제공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에게 분할 납부 안내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홍보부스와 참여형 뮤지컬로 구성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포천시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관리단은 전화로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미납 원인을 파악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관리 방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과 세금을 내지 못한 사유를 확인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된 체납자에게는 한 번에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분할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인 9월 21일을 맞아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치매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연다.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1부에서는 홍보부스를 통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관리사업을 소개하고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치매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식당을 함께 운영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참여형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선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