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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미 해병대 FPV 공격 무인기 첫 실사격
핵심 요약
미국 해병대가 8월 5일 경기 포천에서 한국 내 첫 자폭 드론 훈련을 실시했다. 미 해병대 3사단 7연대 장병이 쿼드콥터형 FPV 공격 무인기를 조종했다. 기체는 훈련장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한 뒤 폭발했다.
미국 해병대가 2026년 8월 5일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한국 내 첫 자폭 드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종자가 기체 시점의 영상을 보며 운용하는 1인칭시점(FPV) 공격 무인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목표물을 타격하는 실사격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미 해병대 3사단 7연대 장병이 참가해 쿼드콥터형 자폭 드론을 직접 조종했다. 네 개의 회전날개를 갖춘 공격 무인기는 장병의 조종을 받아 훈련장에 설치된 목표물을 향해 비행했고, 접근 과정에서도 목표 지점을 향한 이동을 이어갔다.
훈련에 투입된 기체는 조종 장병이 FPV 방식으로 비행 경로를 제어하는 공격용 무인기다. 공개된 훈련 장면에는 쿼드콥터형 기체가 목표물로 향하는 과정과 충돌 직후 폭발이 발생하는 순간이 각각 담겼다. 기체는 지정된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한 뒤 폭발했다.
이번 실사격에서는 미 해병대 장병의 기체 조종부터 목표물 접근, 명중과 폭발까지 공격 무인기의 실제 타격 과정이 확인됐다.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 미 해병대의 자폭 드론 훈련이라는 점과 함께, 포천 훈련장에서 FPV 공격 무인기를 활용한 실사격이 이뤄졌다는 사실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