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통합 보험 플랫폼으로 베트남 공략 확대
핵심 요약
포시에스와 유니트가 베트남 보험 행사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오즈이폼과 DMS를 결합해 보험 업무 전반을 디지털로 처리하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포시에스는 현지 파트너십과 금융권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베트남 보험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금융 페이퍼리스 전문기업 포시에스가 베트남 현지 파트너 유니트와 함께 다낭에서 열린 ‘베트남 인슈어런스 서밋 2026’에 참가했다. 양사는 공동 부스를 마련해 베트남 주요 보험사에 디지털 보험 업무 혁신 전략과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주력했다.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은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제품 ‘오즈이폼’과 유니트의 배포·보상·복지 관리 프로그램인 DMS를 결합한 형태다. 가입 상담부터 보험계약 체결, 보험금 청구까지 고객 생애주기 전반의 절차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디지털로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서류 작성과 확인에 필요한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여 보험사 직원과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포시에스는 삼성화재와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프 등에 공급한 전자문서 솔루션과 국내 보험사의 디지털 업무 혁신 사례도 소개했다. 이들 보험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다는 점을 현지 사업 확장의 기반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유니트의 DMS 역시 신한라이프를 포함한 베트남 주요 보험사 여러 곳에서 운영되고 있어, 양사는 이미 확보한 고객 기반과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결합 솔루션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시에스는 국내 금융기관의 70% 이상이 기술을 채택한 금융 페이퍼리스 1세대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리테일 뱅킹 포럼에 참가해 현지 금융권과 접점을 넓혔고, 대형 은행 사콤뱅크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종이 없는 창구 업무 확산과 시스템 안정화를 이끈 경험도 갖고 있다. 올해는 이 같은 국내외 전자문서 사업 경험과 현지화 전략을 토대로 베트남 보험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