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한전, 지역 기술기업 20곳 협업·투자 지원
핵심 요약
포스코와 한국전력이 지역 기술창업기업 20곳의 협업과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POSCO와 KEPCO 트랙으로 나눠 9월 2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략적 투자 검토, 특구 사업 연계, 국내외 투자사 상담 등이 제공된다.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와 지스트기술지주가 포스코·한국전력과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협업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2026년 이노폴리스 오픈이노베이션 ‘POSCO X KEPCO 커넥트 스테이지’ 참가 기업은 12일부터 9월 2일까지 모집하며, 두 개 트랙에서 각각 10곳씩 총 20개 기업을 선발한다.
POSCO 트랙은 친환경 철강,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 인프라, 로봇·인공지능, 신모빌리티, 탈탄소·재순환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KEPCO 트랙은 에너지 신산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 안전경영, 디지털 전환, 에너지 소비 절감 등 경영 현안 및 현장기술 분야를 다룬다. POSCO 트랙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딥테크 기업은 10년까지 허용된다. KEPCO 트랙에는 업력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전남·광주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비롯해 GIST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포함한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 나주강소특구 입주기업과 이전 희망기업이다. 연구개발특구에 있거나 특구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가점이 주어진다. 프로그램은 포스코와 한국전력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연결하고, 전략적 투자와 재무적 투자를 함께 아우르는 통합 기업설명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 기업에는 포스코·한국전력의 전략적 투자 검토와 협업 기회, GROUND 광양 입주 가점, 광주연구개발특구·나주강소특구 사업 연계, 국내외 벤처캐피털 투자 검토, BIXPO 연계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서로 진행되며 공고문은 두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후 서면평가와 1·2라운드 IR을 차례로 열고, 포스코·한국전력 실무진 및 국내외 투자사와 일대일 상담을 연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포스코·한국전력·GIST·KENTECH이 주관하며, 두 기술지주가 공동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