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19만원으로 하향…신영증권, 매수 의견 유지
핵심 요약
신영증권이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상승 여력은 45%로 평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10% 하회했다.
신영증권이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19만원으로 10만원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국내 양극재 동종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한 조치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에서 연초 이후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 양극재 피어 기업들의 평균 밸류에이션이 하락함에 따라 목표 EV/EBITDA 배수를 기존 41배에서 31배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산정 기준 시점인 2028년 추정 EBITDA는 기존 가정과 유사한 6098억원으로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3개월간 주가가 약 51% 하락했지만, 추정 기업가치 15조원 기준 상승 여력이 45%에 달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79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51%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292억원)를 10% 밑돌았다.
이번 목표가 하향은 양극재 업황 둔화와 시장 기대치 하회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신영증권은 여전히 상승 여력이 크다고 판단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향후 실적 개선과 업종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