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LFP 19만톤 공급 합의에 3.53%↑
핵심 요약
포스코퓨처엠 주가가 LFP 양극재 장기 공급 합의 소식에 3.53% 상승했다. 회사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국내 배터리 업체에 19만톤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식 계약은 3분기 중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 상대방의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포스코퓨처엠 주가가 국내 배터리 업체와의 대규모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장기 공급 합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월 7일 오전 10시 38분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보다 3.53% 오른 15만1100원에 거래됐다. 장기 공급 계획이 공개된 뒤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포스코퓨처엠은 합의한 내용을 토대로 올해 3분기 중 해당 배터리 업체와 정식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급은 내년부터 시작해 2032년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납품할 LFP 양극재 물량은 19만톤 이상이다. 계약 상대는 국내 배터리 업체로만 확인됐고 회사명 등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공급 합의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스코퓨처엠은 LFP 양극재를 국내 계약 상대방에 장기간 납품하는 방식으로 북미 ESS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공급 기간과 최소 물량은 제시됐지만 계약 상대방과 관련한 추가 내용은 비공개 상태다.
시장은 2032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공급 일정과 19만톤을 웃도는 예정 물량에 반응했다. 현재 공개된 내용은 국내 배터리 업체와의 공급 합의 및 3분기 정식 계약 계획으로, 실제 계약 체결 여부와 구체적인 조건은 향후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의 신원도 추후 공개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