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 접수
핵심 요약
평택시가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밭작물 부산물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한다. 시는 여름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주의를 당부하고 의료기관에 해외여행 이력 확인을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과 산불 예방을 위해 하반기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받는다. 시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밭작물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해 퇴비 등 농업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가능하며, 마을 이장이나 지역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줄이고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한편, 파쇄된 부산물을 농경지에 환원해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모기 매개 감염병과 홍역에 주의해야 하며, 미국과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농장이나 야생동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일본과 홍콩을 방문할 때는 손 씻기와 안전한 물·음식 섭취 등 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지역 의료기관에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 관절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진료할 때 최근 해외여행 이력을 확인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는 해외 유입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시는 시민들이 여행 전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