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군민 참여 헌혈 릴레이 이어져
핵심 요약
평창군에서 군민과 지역 단체가 참여한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됐다. 평창군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지역 봉사회 협의회가 행사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평창군은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의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강원 평창군은 10일 군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하는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 구성원이 헌혈에 직접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평창 지역의 공공 부문과 봉사단체, 군민이 캠페인 취지에 뜻을 모았다.
행사는 평창군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지역협의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추진했다. 군민뿐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도 행사에 동참하면서 헌혈의 필요성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공공기관과 봉사단체가 차례로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지역이 순서에 맞춰 바통을 이어받아 헌혈에 나서는 구조다.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도내 여러 지역에서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평창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의 헌혈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생명나눔이 지역사회에 확산하도록 관련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성원 평창군 부군수는 캠페인에 힘을 보탠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나눔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