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헌혈·환경정비·취약계층 돌봄 잇따라
핵심 요약
평창군이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하는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대화면 기관·단체들은 더위사냥축제장을 정비했다. 방림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취약계층 150가구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평창군이 강원도 18개 시·군의 공공기관과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강원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지역협의회와 함께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군민과 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과 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정기적인 참여가 지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군은 군민과 지역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이 일상적인 헌혈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생명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힘을 보탤 계획이다.
대화면에서는 더위사냥축제가 끝난 뒤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행사장 정비에 나섰다. 대화면과 더위사냥축제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등은 축제장 일원에 남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시설을 정리했다. 참여자들은 방문객이 이용했던 행사장 곳곳을 살피며 축제 이후에도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는 데 힘을 모았다.
방림면에서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취약계층 150가구를 위한 ‘찾아가는 장수식당’을 운영했다. 회원들은 계촌복지회관에서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폭염 속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안부도 확인했다. 지역 기관·단체들은 생활공간 환경 관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을 이어가며 깨끗한 지역 조성과 공동체 나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