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AI, 임희석 CTO 체제로 초자동화 기술 강화
핵심 요약
페르소나AI가 임희석 고려대 교수를 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했다. 임 CTO는 KULLM과 KURE 개발을 주도한 생성형 AI 전문가다. 자체 언어모델과 에이전트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초자동화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페르소나AI가 생성형 인공지능 전문가인 임희석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임 신임 CTO는 자체 언어모델과 에이전트 기술 개발을 이끌며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 ‘GEN STATION’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임 CTO는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8년부터 같은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해 왔다.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KULLM(구름)’과 임베딩 모델 ‘KURE’ 개발을 주도해 국내 대규모언어모델 생태계 조성에 참여했으며, 최근 자연어 처리 분야 학술대회 ACL 2026에서 논문 12편이 채택됐다.
2017년 설립된 페르소나AI는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업무 초자동화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에 선정됐고, CES 혁신상과 미국 Gen AI Competition 수상 경력을 쌓았다. 회사는 산업 현장에서 독자적인 AI 솔루션을 검증하며 하이퍼오토메이션 관련 기술 역량을 축적해 왔다.
페르소나AI는 임 CTO가 보유한 언어모델 개발 경험과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환각 완화 연구 역량을 GEN STATION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체 모델의 성능을 높이고 에이전트 기술을 강화해 초자동화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임 CTO도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에이전트 기술을 고도화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