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분기 수익성 급등…순익 995억원
핵심 요약
펄어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67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388.9% 증가했다. 매출은 1926억원으로 247.8% 늘었고 순이익은 99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규 IP ‘붉은사막’은 수상과 스팀 매출 성과를 기록하고 개발 강연을 앞두고 있다.
펄어비스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7388.9%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도 19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247.8% 늘어 외형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확대됐다.
분기 순이익은 99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잠정 실적에서 확인된 주요 수치는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순이익 99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247.8%, 영업이익 증가율은 7388.9%로 집계돼 영업이익의 상승 폭이 매출 증가 폭을 크게 웃돌았다.
펄어비스는 코스닥 시장에 종목코드 263750으로 상장돼 있다. 실적 공시 전날인 11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주가는 3만6900원으로 전일 종가 3만6150원보다 750원, 2.07%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50만2693주로 집계됐다.
회사는 신규 지식재산권인 ‘붉은사막’을 둘러싼 성과와 개발 정보를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 CGIA에서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을 수상했고, 올해 신규 IP 가운데 스팀 매출 1위에 올랐다. 펄어비스는 게임스컴 데브에서 ‘붉은사막’의 오픈월드 제작 과정도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