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3사, 대규모 뷰티 할인 경쟁
핵심 요약
무신사 뷰티가 660개 브랜드와 1만4545개 상품을 앞세워 최대 80%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성수 오프라인 행사에는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48초 만에 매진됐다. 에이블리와 지그재그도 각각 대규모 상품 구성과 최대 91% 할인 혜택으로 뷰티 고객 확보에 나섰다.
무신사 뷰티가 10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행사 ‘무뷰페’를 연다. 온라인 행사에는 660개 브랜드의 1만4545개 상품이 참여하며 할인율은 최대 80%다. 첫날 중복 적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과 1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고, 첫 구매 고객을 위한 100원딜도 진행한다.
맥·나스·비오템·에스트라·바닐라코·닥터지·비플레인·토리든·셀렉스 등 15개 브랜드는 릴레이 특가에 참여한다. 최대 69만원 상당의 정품으로 채운 랜덤박스는 10일과 14일, 20일 정오에 공개된다. 신진 브랜드 20곳을 소개하는 ‘라이징 뷰티’ 기획전과 패션·뷰티 브랜드 10곳이 짝을 이뤄 제작한 한정 컬래버레이션 상품 5종도 선보인다.
오프라인 행사 ‘무뷰페 인 성수’는 21일부터 23일까지 메인 팝업과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연계해 열린다. 60여개 뷰티 브랜드가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하며, 컬래버레이션 상품 판매 공간과 코스맥스가 함께하는 라이징 뷰티 특별존도 운영한다. 지난달 31일 판매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48초 만에 매진돼 행사 사상 최단 기록을 세웠고, 얼리버드와 일반 티켓도 각각 1분대에 모두 팔렸다.
에이블리와 지그재그도 같은 기간 할인 행사로 경쟁에 가세했다. 에이블리는 19일까지 250여개 브랜드의 상품 약 3000개를 대상으로 48시간 단위 타임 특가와 1만원 이하 클리어런스를 운영한다. 뷰티 전용 10% 쿠폰은 무제한, 브랜드 전용 쿠폰은 최대 30%로 제공하며 매일 정오 선착순 40% 쿠폰도 지급한다. 지그재그는 21일까지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바디 상품을 최대 91% 할인하고, 매일 최대 30% 쿠폰과 선착순 1000명 대상 40% 쿠폰을 제공한다. 7일·10일·16일·19일에는 모든 고객이 40% 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