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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환경 리더 30명 양성…휴가철 불법촬영 점검
핵심 요약
팔공산국립공원이 공원 관리에 참여할 환경 리더를 양성하는 시민대학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10차례 열리며 강좌와 현장학습으로 구성된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주요 교통시설과 축제장, 물놀이장 탈의실·화장실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팔공산국립공원이 공원 관리에 참여할 지역 환경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시민대학을 연다. 대구 시민 가운데 교육을 마친 뒤 연간 70시간 이상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모두 10차례 진행된다. 지역의 생태·문화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좌와 현장학습을 함께 편성해 팔공산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성을 살펴보고, 수료생이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꼭! 안심 스캔’도 운영했다. 경찰은 이용객이 오가는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구공항, 지역축제장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점검 범위에는 여름철 시민들이 이용하는 신서공원과 신암공원 물놀이장도 포함됐다. 경찰은 두 물놀이장에 마련된 간이탈의실과 화장실을 빠짐없이 살폈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 주요 교통시설과 축제장뿐 아니라 물놀이장 내 사생활 보호 공간까지 불법촬영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