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단삼백 요리대회, 글로벌 K푸드상 신설
핵심 요약
파주시가 9월 27일까지 장단삼백요리 전국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선 20개 팀은 10월 17일 임진각 광장에서 장단콩·개성인삼·한수위쌀을 활용한 요리로 경쟁한다. 올해 글로벌 K-푸드상이 신설됐으며 수상작의 레시피 보완과 외식업소 전수교육도 추진된다.
파주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제17회 파주 장단삼백요리 전국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선 경연은 10월 17일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열리며, 장단콩과 개성인삼, 한수위쌀 등 파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요리를 가린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1인 또는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에 팀명과 요리 사진을 첨부해 접수처 누리집이나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정하고, 대회 당일 현장 조리 경연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대중성·창의성·조리 과정·작품성을 종합 평가하며, 특별상은 별도 심사로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300만원, 금상 2팀 각 150만원, 은상 2팀 각 100만원, 동상 2팀 각 60만원, 장려상 3팀 각 30만원이다. 입선 10팀에는 각각 15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메뉴를 찾기 위해 ‘글로벌 K-푸드상’을 새로 마련했으며, 특별상 1팀에 상금 50만원을 별도로 수여한다.
대회는 장단삼백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와 외식산업 활성화로 연결할 요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주시는 수상작 가운데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메뉴를 골라 레시피 보완과 외식업소 전수교육을 지원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상작인 ‘장단콩 두부면 키토 김밥’ 시식회도 연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대회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