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파주 다율동 아파트 11층서 불…6명 이송
핵심 요약
파주시 다율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신고 약 3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컨 콘센트 주변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 낮 12시 31분쯤 경기 파주시 다율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뒤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장에서는 주민 대피와 구조 작업이 함께 진행됐다. 불은 신고가 접수된 지 약 34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72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진화 작업은 오후 1시 5분쯤 마무리됐다. 주민 12명은 불이 난 아파트에서 스스로 빠져나왔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4명은 소방대원들의 구조를 받았다.
이번 화재로 확인된 부상자는 모두 6명이다. 이들은 화재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자력으로 대피한 12명과 소방 당국이 구조한 4명을 포함해 현장에서 대피하거나 구조된 주민은 모두 16명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내부의 에어컨 콘센트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했다. 두 기관은 해당 진술과 현장 상황을 토대로 최초 발화 지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화재 원인은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