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라이브 신예 위한 글로벌 음악 경연 연다
핵심 요약
틱톡이 20개 이상 국가·지역의 신예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글로벌 라이브 음악 경연을 연다. 최종 우승자는 사운드온과 함께 음원 제작·발매·유통·프로모션 지원을 받는다. 우승자에게는 틱톡 라이브 페스트와 미주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 기회도 제공된다.
틱톡이 라이브 방송에서 활동하는 신예 뮤직 크리에이터를 정식 아티스트로 육성하는 ‘뮤직 온 스테이지 2026’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8월 13일 공개된 올해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2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자작곡과 라이브 퍼포먼스로 경쟁한다.
오디션은 참가자들이 사흘 동안 무대를 이어가는 ‘글로벌 릴레이 콘서트’로 출발하며, 글로벌 결승전은 다음 달 권역별로 열린다. 유럽·중동·아프리카와 미주 지역 결승은 영국 싱어송라이터 캣 번스가 진행한다. 아시아태평양 결승에서는 태국 배우 겸 가수 폰드 나라윗과 싱어송라이터 송칸이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지난해 대회는 전 세계에서 누적 82억회의 노출을 기록했고, 관련 해시태그 콘텐츠는 23만건 이상 제작됐다. 결승전 시청자도 140만명에 달했다. 우승자 안젤리크 솔로리오는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온을 통해 데뷔 EP를 냈다. 이후 틱톡 콘텐츠가 35만건 넘게 생성됐고 스트리밍은 45만회를 돌파했으며,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0배 이상으로 늘었다.
올해 최종 우승자에게도 틱톡과 사운드온이 오리지널 음원 제작과 발매, 유통,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우승자는 연례 글로벌 행사 ‘틱톡 라이브 페스트’를 비롯해 브레이크어웨이 캐롤라이나와 올띵스 고 뉴욕 등 미주 지역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기회도 얻는다. 프로그램은 라이브 활동으로 팬층을 쌓은 창작자가 음원을 발표하고 공연 무대로 영역을 넓혀 지속 가능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