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먹거리, 이마트 중동점서 만난다
핵심 요약
이마트가 일반 점포 최초로 중동점에 트레이더스의 T-카페를 열었다. 113평·62석 규모의 매장에서 대형 피자와 쌀국수, 커피, 디저트, 델리 상품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의 식음료 운영 경험을 일반 점포에 적용해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마트가 6일 중동점에 트레이더스의 식음료 브랜드 ‘T-카페’를 열었다. 일반 이마트 점포에 T-카페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에서 인기를 얻은 외식 메뉴와 델리 상품을 한 공간에서 판매하며 중동점의 먹거리 구성을 확대한다.
중동점 T-카페는 113평 규모에 62석을 갖췄다. 지름 45㎝의 대형 피자와 ‘닭반마리 쌀국수’를 비롯해 1000원 아메리카노, 2500원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치폴레 샌드위치와 새우강정, 닭강정 등 트레이더스 델리 상품도 함께 운영한다. 개점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피자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T-카페는 트레이더스의 주요 고객 유입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8.5% 늘었고 구매 고객은 10% 증가한 2800만명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4% 증가했으며, 구매 고객 수는 1500만명을 기록해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이마트는 중동점 도입을 계기로 트레이더스가 축적한 식음료 운영 경험을 일반 점포에도 적용해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형순 트레이더스 사업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한 메뉴를 T-카페의 강점으로 제시하고,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상품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