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분 읽기
트럼프, 평화위원회 구성 합의…하마스 등 무장해제 추진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위원회 구성과 하마스 등 무장세력의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하마스는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으며, 무장해제 시 가자지구에 새로운 정치 기구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번 합의는 중동 평화 프로세스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평화협상 과정에서 평화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마스를 포함한 모든 무장세력의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중동 지역의 안정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평화위원회는 가자지구의 평화 유지와 관련된 모든 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로 설립될 예정이다. 그러나 하마스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표에 대해 아직 어떤 공식적인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하마스는 그동안 무장해제를 거부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20년간 지속된 무장 투쟁 기구의 해체를 선언한 바 있다. 만약 하마스가 무장해제에 동의한다면, 가자지구의 치안과 행정을 담당할 새로운 정치 기구인 국가행정위원회(NCAG)의 설립이 확정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평화 구상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중동 지역의 새로운 안보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라며,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국민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장해제가 완료되면 이스라엘군의 철수가 진행될 것이며, 중동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