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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신약 임상 성과에 JW중외제약 14.29% 급등
핵심 요약
JW중외제약이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 성과에 힘입어 14.29% 상승했다. 6㎎ 용량은 페북소스타트보다 우수한 혈중 요산 감소 효과를 보였다. 회사는 임상 결과를 토대로 국내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주가가 통풍 치료제 후보 물질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12일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JW중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4.29% 오른 3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약 개발 성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반영했다.
관련 종목도 함께 강세를 나타냈다. 우선주인 JW중외제약우는 전 거래일 대비 3.64% 상승했고, 지주회사인 JW홀딩스도 2.96% 올랐다. JW중외제약이 전날 임상 결과와 국내 품목 허가 신청 계획을 공개한 뒤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본주뿐 아니라 계열 종목으로 이어진 흐름이다.
임상 3상 대상 물질은 경구용 요산 배설 촉진제인 ‘에파미뉴라드’다. 이 후보 물질은 사람 요산 수송체인 hURAT1을 선택적으로 저해해 신장에서 일어나는 요산 재흡수를 억제하고, 체외 배설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도록 개발됐다.
이번 다국가 임상에서는 에파미뉴라드의 주력 개발 용량인 6㎎에서 혈중 요산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해당 용량은 기존 표준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JW중외제약은 임상에서 확인한 유효성을 토대로 에파미뉴라드의 국내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