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통영 바다에서 만난 한·베 청소년 50여 명
핵심 요약
통영과 베트남 동나이시 청소년 등 50여 명이 지난 5일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문화공연과 기념품 교환에 이어 카약과 파워보트 등 해양레저를 체험했다.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은 국제교류와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 통영시청소년수련원과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베트남 동나이시 청소년들과 통영의 해양문화를 체험하는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통영시 도남항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두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동나이시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참가자들은 팀빌딩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를 소개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이어 베트남 청소년들이 준비한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기념품을 주고받으며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과 생활환경이 다른 청소년들이 여러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청소년미래세대재단이 추진하는 ‘경상남도-베트남 청소년 국제교류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교류 프로그램을 마친 뒤 통영시청소년수련원 블루오션파크로 이동했으며, 해양 활동에 앞서 사전 안전교육을 받고 전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했다.
안전 준비를 마친 청소년들은 바다수영장과 카약, 파티보트, 파워보트 등 여러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통영의 바다 문화를 함께 즐겼다.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와 청소년 참여활동을 이어가며 청소년의 성장과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