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두 대표, 나란히 1만주 매수
핵심 요약
조길주·이강찬 각자대표가 토마토시스템 주식을 각각 1만주씩 장내 매수했다. 회사는 시장 상황과 기업가치를 고려해 경영진의 추가 매입을 검토한다. 기존 UI·UX 사업과 AI·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을 함께 키워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AI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토마토시스템의 조길주·이강찬 각자대표가 자사주를 각각 1만주씩 장내에서 사들였다. 조 대표는 7월 30일 매수를 마쳤고, 이 대표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같은 수량을 매입했다. 두 대표의 매입 물량은 모두 2만주다.
회사는 이번 매입에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 책임경영 강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이 대표를 영입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뒤 주주와 이해관계자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행보라는 입장이다. 시장 여건과 기업가치를 종합적으로 살펴 경영진의 추가 매입도 검토할 계획이다.
주력 사업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과 UI·UX 개발 플랫폼이다. 공공·교육·금융에서 제조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가운데 생성형 AI 기반 UI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으로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차세대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의 경쟁력 강화도 병행한다. 대학과 기업에는 UI·UX 개발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보험사와 의료기관을 겨냥한 ‘노바’ 플랫폼을 중심으로 AI와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실적 개선과 함께 공공·교육·금융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확보했다. 토마토시스템은 기존 사업의 성장과 AI·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확대를 양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주주친화 정책을 계속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