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서 1만명 달린다…카카오 서비스 총결집
핵심 요약
카카오가 10월 10일 성남 탄천에서 1만명 규모의 러닝 행사를 연다. 5㎞와 10㎞ 코스로 진행하며 참가자는 추첨으로 선정한다. 카카오맵·카카오톡 지갑·카나나 등 카카오 서비스가 행사 전 과정에 연결된다.

카카오가 10월 10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 일대에서 1만명이 참여하는 ‘카카오프렌즈 런 2026’을 연다. 행사는 ‘함께 뛰는 순간, 모두가 프렌즈’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5㎞와 10㎞ 두 코스로 운영된다. 순위나 기록 경쟁에 무게를 두기보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펀 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에서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참가자를 선정하며 최종 명단은 8월 20일 공개한다. 참가자에게는 ARC와 공동 제작한 카카오프렌즈 러닝 의류 세트가 지급되고, 완주 기념 메달과 협찬사 상품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체험과 완주 이후까지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카카오맵에서 대회 정보와 친구 위치 확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카카오톡 지갑에는 참가자용 디지털 카드가 발급된다. 카카오같이가치 기부 캠페인, 카나나를 활용한 인증사진 서비스, ‘챗GPT 포 카카오’ 기반 인공지능 러닝 코칭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캐릭터 체험 공간과 제휴 브랜드 공간을 포함해 약 30개 부스가 들어선다. 달리기 일정이 끝난 뒤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연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은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 운영을 뒷받침하며, 참가 접수부터 대회 이후 프로그램까지 카카오 계열 서비스와 콘텐츠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