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스포츠 공간 채운 Y2K 신스팝 에너지
핵심 요약
키키가 ‘온더스팟’을 통해 ‘Pop Off Pop Off’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다섯 멤버는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와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곡의 Y2K 감성을 구현했다. 틱톡 챌린지로 알려진 발차기 동작과 유쾌한 팀워크가 퍼포먼스의 생동감을 높였다.
그룹 키키가 미니 3집 ‘와이키키(WhyKiiiKiii)’의 타이틀곡 ‘Pop Off Pop Off’ 퍼포먼스를 일상 공간으로 옮겼다. 11일 공개된 1theK 오리지널 콘텐츠 ‘온더스팟(On the Spot)’ 영상에는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를 누비며 레트로 신스팝의 경쾌한 분위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다섯 멤버는 강렬한 색상과 복고풍 실루엣을 강조한 의상으로 곡의 Y2K 감성을 살렸다. 톡톡 튀는 표정 연기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동선, 당찬 움직임을 결합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공간 곳곳을 폭넓게 활용해 정형화된 무대와 다른 생동감과 장악력을 보여줬다.
‘온더스팟’은 스튜디오나 세트처럼 규격화된 무대를 벗어나 일상적인 장소에서 자연스러운 춤을 선보이는 퍼포먼스 콘텐츠다. 이번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스포츠 시설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고 장난스럽게 호흡하는 장면을 배치해 키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팀워크가 두드러지도록 구성했다.
틱톡 챌린지에서 먼저 공개돼 관심을 끈 포인트 안무도 영상의 핵심 장면으로 등장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발을 힘차게 차는 동작은 곡의 통통 튀는 인상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연출을 맡은 정석훈 PD는 곡이 지닌 자유롭고 시원한 에너지를 공간감 있게 구현하고, 멤버들의 밝고 당찬 분위기와 팀워크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