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벨, 데뷔 전부터 쌓은 1000곡
핵심 요약
벨은 중학생 때 작곡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1000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데뷔 전 르세라핌의 ‘UNFORGIVEN’ 작업에 참여했고 현재는 키스오브라이프 음악 제작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심신의 딸로 주목받은 벨은 가창과 작사·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음악 영역을 넓혀왔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벨이 중학생 시절 작곡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1000곡을 만들었다고 공개했다. 가수 심신의 딸인 벨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음악적 재능과 데뷔 전부터 이어온 창작 활동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은지원은 벨의 아버지가 유명인이라는 이야기에 관심을 보였고, 심신이라는 답을 듣자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벨은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아 중학교 때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서진이 지금까지 만든 노래의 수를 묻자 약 1000곡을 작업했다는 답을 내놨고, 출연진은 예상보다 큰 규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벨은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부터 르세라핌의 히트곡 ‘UNFORGIVEN’ 작업에 참여해 작곡 역량을 알렸다. 이후 2004년생인 그는 2023년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소속 그룹의 음악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가창력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 능력까지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아버지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한 뒤 ‘오직 하나뿐인 그대’ 등을 흥행시키며 19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다. 벨 역시 심신의 딸이라는 배경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지만, 오랜 기간 축적한 창작곡과 외부 가수의 히트곡 참여 이력으로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후에는 1000곡에 이르는 작업량과 이른 작곡 시작 시기, 향후 자작곡 활동에 관심을 보이는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