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미 간편식으로 넓어진 이마트24·한성 협업
핵심 요약
이마트24가 한성기업의 크래미와 해물경단, 고미트햄을 활용한 간편식 7종을 순차 출시한다. 한성기업의 장기간 참전용사 음악회 후원이 알려진 뒤 맛살류 7월 매출이 전월 대비 21% 증가했다. 오는 31일까지 행사 카드로 한성기업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을 할인한다.
이마트24가 6일부터 수산 가공식품 기업 한성기업과 공동 기획한 간편식 7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확산한 한성기업 응원 소비 흐름을 상품 기획에 반영해,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락과 삼각김밥, 김밥, 면류, 샌드위치 등으로 판매 범위를 넓혔다.
이번 상품에는 한성기업의 대표 제품인 크래미를 비롯해 해물경단과 고미트햄이 원재료로 사용됐다. 이를 활용한 도시락과 삼각김밥, 크래미 누들, 맛살튀김김밥, 샌드위치 등이 협업 상품군에 포함됐다. 이마트24는 출시일인 6일부터 품목별 판매를 차례로 시작해 모두 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성기업을 향한 응원 소비는 회사가 상장폐지 위기를 맞은 가운데, 25년 동안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후원해 온 사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확산했다. 실제로 지난 7월 이마트24에서 판매된 한성기업 크래미와 한성기업이 제조한 이마트24 상품 ‘옐로우 레드크랩’ 등 맛살류 매출은 전월보다 21% 늘었다.
이마트24는 협업 상품 출시와 함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 카드로 이번 신상품을 포함한 한성기업 전 상품을 합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을 할인한다. 소비자의 자발적인 구매 움직임이 매출 증가로 이어진 상황에서, 양사는 대표 원재료를 활용한 7종의 간편식과 가격 혜택을 묶어 협업 범위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