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직구, 해외 브랜드 600곳 신규 입점
핵심 요약
쿠팡 로켓직구에 올해 신규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가 600개를 넘어섰다. 미국의 전통 소금과 건강기능식품부터 일본 식품·뷰티, 홍콩 분유·스낵까지 상품군이 확대됐다. 쿠팡은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중소·중견 브랜드를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
쿠팡 로켓직구에 올해 새로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가 600개를 넘어섰다. 미국과 일본, 홍콩에서 인기를 얻은 상품을 잇달아 확보하면서 건강식품과 가공식품, 농축산물뿐 아니라 뷰티·패션·생활용품까지 해외 직접구매 선택지를 넓혔다. 국내 일반 유통망에서 찾기 어려운 중소·중견 브랜드 발굴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미국 상품 가운데서는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7대째 소금 장인 가문이 운영하는 약 200년 전통의 제이큐디킨슨 솔트웍스가 올해부터 본격 판매되고 있다. 이 브랜드의 한국 진출은 쿠팡을 통해 처음 이뤄졌다. 애리조나주에서 35년간 사업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21세기 센트리와는 국내 소비자를 겨냥한 하트 앤 하베스트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제품을 개발해 오메가3와 밀크씨슬, 비타민D 등 20여 개 상품을 마련했다.
미국 뉴저지의 여성 창업 스킨케어 브랜드 카리테와 펜실베이니아 유기농 에너지바 브랜드 케이츠 리얼 푸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슨랩스도 판매 목록에 포함됐다. 일본 상품은 용각산 사탕, 모모야 고추기름, 큐피 마요네즈, 다이쇼 다타키 오이 소스, 시로이 고이비토 등 여행객에게 익숙한 식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나데시코 케아나 라이스 마스크와 클럽 슷핀 프레스드 파우더, 피노 샴푸도 취급한다.
생활용품은 아이리스 오야마의 선반과 테이블, 물병, 캠핑 의자 등으로 범위를 넓혔다. 홍콩 직구에서는 프랑스 분유 브랜드 압타밀과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스위스의 식이 보충제, 바샤 커피 등을 판매하며 분유와 스낵 상품군을 강화했다. 쿠팡은 2017년 미국에서 시작한 로켓직구를 홍콩과 일본으로 확대한 데 이어 해외 브랜드를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 와우회원은 로켓직구 상품을 한 개만 주문해도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