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콜마홀딩스,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2분기 이익 확대
핵심 요약
콜마홀딩스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7%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2천943억원으로 10.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51억원으로 86.1% 늘었다. 자회사 실적과 수익성 개선, 지분법이익 확대가 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콜마홀딩스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25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4.7% 증가한 규모다. 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10일 공시하며 2분기 이익 증가 흐름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2천9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1억원을 기록해 86.1% 늘었다. 상반기에는 매출이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며 매출과 이익 지표가 서로 다른 방향을 나타냈다.
이익 확대에는 주요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수익성 향상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지분법이익이 늘어난 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이번 실적은 자회사 수익성과 지분법이익 확대가 연결 기준 이익에 반영된 결과다.
매출 감소는 그룹 내 사업 효율화를 위한 구조 재편과 관련됐다. 콜마스크를 양도하고 에치엔지 화장품사업부를 넘긴 영향이 상반기 매출에 반영됐다. 사업 양도에 따른 외형 축소가 나타난 가운데 자회사 실적 개선과 수익성 향상으로 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