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지진 피해 아동에 5억7천만원 긴급 투입
핵심 요약
세이브더칠드런이 콜롬비아 강진 피해 지원에 40만달러를 배정했다. 지진 발생 6시간 안에 기금을 마련하고 위생키트 등 구호 물품 지원을 준비했다.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콜롬비아 강진으로 피해를 본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40만달러, 한화 약 5억7천만원 규모의 긴급구호 아동기금을 11일 배정했다. 이번 기금은 지진 피해 지역에서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구호 활동을 신속히 추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긴급구호 아동기금 배정은 지진이 발생한 지 6시간 안에 이뤄졌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피해 현장에 위생키트를 포함한 구호 물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초기 물품 지원에 이어 현장에서 확인되는 수요를 토대로 교육과 아동보호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강진으로 현지 아동의 일상과 안전이 갑작스럽게 흔들리면서 건강과 생활 여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마리아 메르세데스 리에바노 세이브더칠드런 콜롬비아 사무소장은 피해 아동이 안전과 건강을 위협받는 것은 물론, 생활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내에서도 피해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한 별도 모금이 시작된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콜롬비아 강진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하며, 후원자는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회공헌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한 후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