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펼쳐지는 KPGA 프로 6인의 라이브 레슨
핵심 요약
KPGA가 20일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오픈 스튜디오형 ‘KPGA SHOW 2026’을 개최한다. 최종환·이승호·허석호·장재근·이시우·김규태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6개 강좌를 진행한다. 회원 지정석과 현장 자유 관람석뿐 아니라 스탠딩 구역도 운영해 일반 방문객에게 강연을 개방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일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교육 프로그램 ‘KPGA SHOW 2026’을 연다.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크게 키운 올해 무대에는 KPGA 프로 6명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전형적인 실내 강의 대신 개방형 공간에서 시연과 현장 소통을 결합한 오픈 스튜디오형 라이브 레슨 이벤트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최종환의 강좌로 문을 열고 이승호의 강연으로 이어진다. 오후에는 허석호와 장재근, 이시우, 김규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오후 5시 50분까지 모두 6개 강좌를 진행한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 분야를 토대로 골프 기술과 레슨 방법, 투어 경험, 실전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진행은 골프 전문 아나운서로 16년간 활동한 김미영이 맡는다.
KPGA SHOW는 프로들이 필드와 지도 현장에서 쌓은 전문 지식과 교육 경험을 회원들과 나누고, 회원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세미나 형식을 넘어 강연자의 직접 시연과 관람객의 현장 소통이 함께 이뤄지는 열린 골프 지식 공유 무대로 구성했다.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의 개방성을 활용해 프로그램의 접근 범위도 회원 밖으로 넓혔다.
행사장에는 사전 신청을 마친 KPGA 회원을 위한 지정석 70석과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유 관람석 30석이 설치된다. 좌석을 확보하지 못한 방문객과 일반 골프 팬도 스탠딩 구역과 자유 관람 구역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KPGA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별 프로가 보유한 노하우를 회원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넓히고, 코엑스를 찾은 일반 방문객에게 프로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골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