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분 읽기
코스피 6200선 후퇴, 코스닥은 반등
핵심 요약
코스피가 5%대 급락하며 6200대로 밀려났다. 코스닥은 같은 날 2.4%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 양대 주가지수의 당일 성과가 뚜렷하게 엇갈렸다.

국내 양대 주가지수가 3일 엇갈린 흐름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하루 동안 5%대의 가파른 하락률을 기록하며 6200대로 밀려난 채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스닥은 2.4% 상승 마감해 코스피와 뚜렷한 온도 차를 보였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6200대에 머물렀으며, 당일 하락 폭은 5%를 웃도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코스닥은 하락세에 동조하지 않고 2%가 넘는 오름폭을 나타냈다. 두 시장의 종가 방향뿐 아니라 등락률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이날 증시의 핵심 특징은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와 코스닥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점이다. 코스피가 5%대 급락으로 지수 수준을 낮춘 동안 코스닥은 2.4% 올라, 국내 주식시장 전체가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다.
마감 수치만 놓고 보면 코스피의 급락과 코스닥의 상승이 동시에 확인된다. 코스피는 6200대에서 거래를 마치며 큰 폭의 조정을 반영했고, 코스닥은 플러스 수익률을 지켰다. 이에 따라 두 지수 사이의 당일 성과 차이는 7%포인트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