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발명 보상 1765건…지식재산 역량 인정
핵심 요약
코스맥스가 특허청의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021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1765건에 2억3000만원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우선심사와 등록료 감면을 활용해 기술 권리화 속도와 연구개발 투자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특허청의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임직원의 발명을 장려하고 지식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직무발명 보상 규정과 실제 지급 실적, 조직 내 발명 장려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코스맥스는 2021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특허·디자인·상표 등 1765건을 대상으로 2억3000만원이 넘는 보상금을 지급했다. 특허 출원 및 등록 단계별 보상과 사내 제안 제도를 함께 운영했으며, 연구개발 부문에 국한하지 않고 생산과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나온 임직원의 발명 활동을 지원했다.
직무발명 지원 제도를 토대로 코스맥스의 누적 특허 출원은 2000건을 넘어섰고, 등록 특허도 9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별도의 지식재산 전담 조직을 두고 기술별 출원 전략 수립부터 권리의 관리와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맡겨 지식재산 경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인증 기업이 된 코스맥스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을 출원할 때 우선심사와 등록료 감면 등의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이 제도를 활용해 연구개발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발 기술을 권리로 확보하는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직무발명 보상 기반도 계속 강화해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창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