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 얼굴 딜리셔스·케이앤에스아이앤씨
핵심 요약
딜리셔스와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각각 10일과 1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기도산업·해치텍·니어스랩은 다음 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스카이랩스는 14일부터 기관 수요예측에 착수한다.
다음 주 코스닥 시장에 패션 플랫폼 기업 딜리셔스와 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 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차례로 입성한다. 딜리셔스는 오는 10일,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14일 신규 상장한다. 같은 기간 기도산업과 해치텍, 니어스랩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도 이어진다.
딜리셔스는 3~4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1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증거금 198억원을 모았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7000원으로 확정됐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4~5일 일반청약에서 7만3347건의 주문을 접수했다. 경쟁률은 1079.55대 1, 확정 공모가는 1만1000원이었으며 청약 증거금은 3조5625억원으로 집계됐다.
2011년 설립된 딜리셔스는 패션 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도매사업자와 소매사업자를 잇는 양면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한다. 2001년 출범한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상용·군용·ESA 평판 안테나를 다루는 전문기업이다. 안테나 설계와 제작부터 시험, 통합 검증, 유지보수까지 수행하는 통합 솔루션 체계도 갖췄다.
공모 일정도 계속된다. 1980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모터사이클 의류 OEM 사업을 시작한 하이테크 아우터 전문기업 기도산업은 11~12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반도체 센서기업 해치텍과 항공기·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체 니어스랩은 12~13일 청약에 나선다. 스카이랩스는 14~21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6000원, 공모 규모는 260억~32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